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게시판
Home > 글로벌 리더스 포럼 > 언론보도

코로노믹스, 또 다른 세상을 만나다! TV 조선 글로벌 리더스 포럼

관리자 2020-11-05 조회수 244

TV조선(TV CHOSUN)은 ‘코로노믹스, 또 다른 세상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16~17일 이틀 동안 제 8회 글로벌 리더스 포럼 (Global Leaders Forum 2020)을 개최한다.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해외 연사는 온라인, 국내 연사는 오프라인으로 행사에 참여한다. 일반 참여자는 행사장에 제한적 인원만 수용할 예정이다.

 

 

◇하이터치-하이테크…포스트 코로나 교육 고민할 때

코로나 사태 이후 온라인 교육이 정규 교육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이는 교육의 양극화는 더 심화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온라인 교육은 인터넷 접속과 학습 플랫폼 같은 학습 환경적 문제 등으로 교육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다.

 

많은 전문가가 교육 격차 해소의 해답으로 에듀테크, 즉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교육을 제시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는 다양한 형태의 교육 시스템을 실험했고, 더 이상 교실에서 교사와 학생이 같은 공간에서 수업을 하는 전형적인 교육시스템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 증명됐다. 에듀테크가 도입되면 학생 개개인은 각기 다른 수준과 속도로 학습을 할 수 있고, 교사는 AI 역할로 지식 전달의 일을 더는 대신 학생과 높은 인간관계를 형성해 학생 개개인에 필요한 지도와 상담에 주력할 수 있다. 이런 하이터치-하이테크 교육 방식은 학생의 경제적 환경과는 상관없이 학습 역량 극대화로 이어진다.

 

글로벌 리더스 포럼은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의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브라운 전 총리는 UN 교육 재정위원회의 특사로 활동하며 보편적 교육을 받을 권리를 박탈당하고 있는 저개발 국가 학생 6억 명을 위해 에듀테크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가장 선제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어 전 세계은행 부총재이자 교육과 경제개발의 관계와 교육 평등을 연구하는 엘리자베스 킹, 개발도상국의 교육 재정과 교육 전달 규모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리즈베트 스티어 더 에듀케이션 커미션 국장 등이 이주호 전 교육부장관과 함께 교육의 미래에 대해 가늠해본다.

 

 

 

◇AI 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환경만 갖춰진다면 학생이 어디에 있던지 맞춤형 교육을 전달할 수 있는 시대다. 코로나로 의도치 않게 시작한 온라인 교육에서 멈출 것이 아니라 내친 김에 코로나가 몰고 온 교육 변화를 가속하여 맞춤형 학습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올해 터진 코로나 사태로 샌프란시스코에 본교가 있는 미네르바 대학으로 다시 한번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버드보다 들어가기 어렵다는 미네르바 대학은 코로나 사태 훨씬 이전부터 언택트 교육시스템을 도입했다. 학생들은 6개월마다 세계 7개 거점 국에 있는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현장학습을 하고 모든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때문에 교수들이 지역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최고 수준의 교수진을 꾸릴 수 있고 학생들 역시 세계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대학으로 평가받는 애리조나 주립대학은 이미 1학년 수업 전체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 역시 학생들을 캠퍼스에 구속되지 않게 하기에 학생들은 자유롭게 자기개발에 몰두할 수 있다. 하버드 대학과 MIT 대학이 공동으로 설립한 온라인 교육 시스템 에드엑스(edX)도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AI를 접목하여 시간과 비용의 제약 없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세계 3대 온라인 강좌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이런 선진 온라인 교육 시스템 도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AI 교육, 파괴적 혁신’ 세션에서는 미네르바 대학의 CEO 벤 넬슨과 에드엑스(edX)의 CEO 아난트 아가왈, 애리조나 주립대 마이클 크로우 총장에게 그들의 선경지명에 대해 직접 들어본다.

 

 

◇격변하는 국제사회 패권 구도…한국 경제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국제사회의 패권 구도는 더 복잡한 양상으로 빠져들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새로운 패권 다툼이 전 방위에 걸쳐 진행되는 중이다.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했고 중국 역시 물러서지 않고 미국 제품에 보복성 관세를 부과했다. 더 나아가 미국은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국가 기밀을 유출한다고 의심했고 중국산 인기 동영상 공유 앱인 틱톡 마저 미국내 다운로드를 금지시키며 미·중간에 긴장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양국 간의 보복관세 다툼이 코로나와는 별개로 2020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미국과 소련의 냉전시대를 넘어선 미국과 중국의 신냉전시대가 열린 것이다.

 

미국과 중국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한국은 미·중 무역 전쟁 후 경제 수치 하락을 피하지 못하는 등 전반적인 경제와 산업 현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 사태로 세계경제가 동반 하락하는 상황에서 미국과 중국, 일본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으로서는 한층 복잡해진 외교 관계에 놓인 셈이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주요 주변 강대국인 미국과 일본에 새로운 리더십까지 탄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경제의 방향성의 변화는 불가피하다. 대외경제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한국은 앞으로 어떤 국가 전략을 짜야 할까? 전통적 한미동맹의 틀을 유지하거나 수출의존도가 높은 중국과의 관계 정립도 중요하다.

 

미국 대선이 끝난 직후 열리는 제 8회 글로벌 리더스 포럼은 세 번째 세션에서 변화하는 국제관계를 바탕으로 한국 경제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다. 배리 아이켄그린 UC 버클리대 교수, 후쿠나리 게이오대 교수를 비롯해 대한민국 주변국을 대표하는 석학이 모여 한국 경제의 미래를 놓고 토론을 펼친다.

 

 

◇정밀의료의 미래, 인간의 질병 정복 역사를 다시 쓰다 

 

인간의 유전체에는 개인의 모든 생로병사와 관련된 정보가 들어있으며, 의료계에서는 이 유전체 검사를 통해 인간의 질병을 모두 예측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정밀의료는 개인의 유전체 검사로 나온 유전 정보, 질병 정보, 생활 정보 등을 토대로 보다 정밀하게 환자 맞춤형 치료, 특히 암 치료 분야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정밀의학의 응용 분야는 유전체 분석을 통한 질병 위험도 예측, 동반 진단, 표적 치료제, 약물 유전체 맞춤치료 등 4가지 분야로 나뉜다. 때문에 다양한 의료분야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김종일 서울대 유전체연구소장이 한국인 유전체 변이 특성을 발견한 후, 국내 정밀의료 기술 역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상태다.

 

폐암을 일으키는 유전자 염기서열을 발견하는 등 암을 분별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 받는 매튜 메이어슨과 인간 게놈의 복사 수 변화를 발견하여 질병을 정확히 진단해내는데 성공한 미국 유전체의학연구소장 찰스 리, 제이슨 강, 김종일 소장이 이상욱 정밀의료기술평가위원장과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 미래의료연구부장등이 함께 코로나19 이후 펼쳐질 정밀의료의 미래상과 함께 변화할 의료계 전반을 살펴본다.

 

 

◇세계는 이제 로보틱스 시대!

로봇이 직접 커피를 내리고 준비된 음식을 손님의 자리로 가져다준다. 스마트 워치는 건강에 대한 조언을 해주며 인간의 필요에 따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보틱스는 인간 생활 전반에 걸쳐 그 영향력의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으며 글로벌 산업용 로봇시장은 지난해 56조 원에서 2024년 88조 원으로 매해 9%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이후 로보틱스는 주목해야할 화두로 자리 잡은 의료시장에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로봇은 비대면 사회의 여러 분야에 걸쳐 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러디스 포럼은 마지막 세션에서 코로나 사태로 앞당겨진 로봇 기술의 발전으로 변화될 세계의 다양한 측면에 대해 논의한다. 로보틱스계의 노벨상 엥겔버거 수상자인 UC샌디에고대 헨릭 크리스텐슨 컨텍스트 로보틱스 연구소장 을 필두로 광운대 로봇학부 로봇디자인 김진오 교수 등이 로봇과 인간의 바람직한 협력관계는 무엇인지, 로봇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의 가능성은 어떻게 열릴 것인지 함께 고민한다.

 

 

▲일시: 11월 16일(월)~17일(화)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장소: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

 

▲등록: http://glfchosun.com (홈페이지 신청 무료)

 

▲문의: 포럼 사무국 (02)739-6844

 

▲주최: TV조선

 

출처: https://www.chosun.com/culture-life/2020/11/05/YMFCP4H2PZD4LMGP55SB4AQFB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