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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세 국가원로 '잘못 인정 않는 정부와 폐쇄사회로 가면 희망 없어'

관리자 2021-11-25 조회수 2

 

 

[앵커]

오늘 포럼에서는 올해 102살이 된 국가원로, 김형석 교수가 그 동안 마음에 담아뒀던 제언을 쏟아냈습니다. "어떻게 만든 나라인데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 '대한민국 100년'을 위해 지금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지난 백년을 살아온 노 교수가 앞으로의 백년을 향해 던진 화두는, 이정민 기자가 소개하겠습니다.

 

[리포트]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산증인, 올해로 102살의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 교수가 연단에 오릅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대한민국이 누구를 선택하느냐에 국가 미래가 달렸다며 진보와 보수의 이념 차이보단 개방된 사회로 갈지, 폐쇄 사회로 가는지 여부가 훨씬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김형석 / 연세대 명예교수

"진보와 보수가 함께 살더라도 열린 사회로 가게 되면 희망이 있지만 폐쇄 사회로 가게 되면 희망이 없다는 말이죠"

 

2차대전 이후 세계 유일의 폐쇄사회로 남은 북한을 예로 들며, 닫힌 사회는 일찌기 역사가 증명했듯이 구소련처럼 무너질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현 정부에 대한 질책도 잊지 않았습니다.

 

김형석 / 연세대 명예교수

"내 잘못을 모르는 정부는 있으면 안됩니다. 그런 나라는 민주주의가 안됩니다. 그러면 국민이 노예가 됩니다."

 

TV조선 포럼의 또다른 연사로 나선 로렌스 서머스 전 하버드대 총장, 미중 대립 속에서 세계는 경쟁보다 협력의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로렌스 서머스

"미중 관계는 제로섬게임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테니스 경기처럼 이기고 지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20여년 남은 대한민국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포럼에 참여한 세계 석학들은 디지털 대격변에 대한 혁신과 글로벌 지각판 변화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TV조선 이정민입니다.

 

출처: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1/22/20211122901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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