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돕스

투마스 헨드릭 일베스

투마스 헨드릭 일베스는 2006년부터 10년간 집권한 에스토니아의 4대 대통령이다. IT혁명을 통해 에스토니아를 북유럽의 실리콘밸리로 키운 장본인으로 꼽힌다. 2014년부터는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저명한 세계경제포럼(WEF)의 사이버보안 글로벌아젠다협의회 의장을 맡았다.

 

2007년 세계 최초로 전자 투표를 시행하고, 2008년에는 행정과 입법에 블록체인을 도입했다. 전자영주권과 데이터대사관, 시민코인 등 실험적인 정책을 대거 도입해, 에스토니아를 블록체인의 실험장으로 만들었다. 이 같은 정부 체계의 블록체인화로 매년 GDP 2%를 절감하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2000년대 초반 6천 달러에 그쳤던 1인당 GDP는 임기가 끝난 해인 2016 1 8천달러로 3배 성장했다.

 

미국 컬럼비아대를 졸업하고,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심리학으로 석사를 받은 투마스는 미국에서 기자로 활동하다, 정계에 발을 들였다. 에스토니아의 외무부 장관을 역임하고 유럽의회 의원을 지냈다. 기술 발전에 걸맞게, 법과 제도를 미래지향적, 선제적으로 바꿔왔다고 평가받고 있다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