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망갈라기우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교수이며, 세계기후변화포럼(Global Climate Forum)의 이사회 멤버이다. 다이애나는 10여 년간 지속가능한 환경발전에 대해 연구해왔다.
다이애나가 참여하고 있는 세계기후포럼은 기후 변화로 인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연구하는 단체이다. 또 다이애나는 정책에 과학기술이 활발히 반영될 수 있도록 돕는 단체 ISSP(The
Initiative for Science, Society and Policy : 과학, 사회와
정책을 위한 협회)를 공동으로 설립하기도 했다.
사회과학과 인공지능 등 3개 분야에서 복수학위를 갖고 있는 다이애나는
첨단 과학기술을 통해 파괴된 환경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