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6일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통해 글로벌 복합위기를 국익 극대화의 기회로 만드는 한편, 국력의 핵심인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TV조선 ‘제13회 글로벌리더스포럼(Global Leaders Forum 2025)’ 개최를 축하하는 축사를 보냈다. 7박 10일 중동·아프리카 순방에서 당일 귀국한 이 대통령을 대신해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참석해 대독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주용중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대한민국 정부는 위기 극복을 넘어 성장과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지정학적 긴장과 기술패권 경쟁, 자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가 심화되고, 기후 위기와 양극화 등으로 세계 곳곳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모든 역량과 뜻을 한데 모아 대응하는 국가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 정부는 위기 극복을 넘어 성장과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AI, 반도체 등 첨단기술산업과 재생에너지산업, 문화산업에 이르기까지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국민의 역동성과 혁신의 힘으로 위기 속에서도 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냈다”며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다시 힘차게 성장 발전하는 나라,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우 수석은 이 자리에서 “대통령께서 열흘 간의 순방을 마치고 오전 8시 35분 성남공항에 내리셨다.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해 정무수석이 대신 축사를 대독하게 된 점을 양해해 달라”고 했다.
행사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등 정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TV조선은 11월 26~27일 이틀 동안 제13회 글로벌리더스포럼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다. ‘격랑의 세계, 한국의 길을 묻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 미·중 기술 패권 경쟁, 북·중·러 연대 강화 등 급변하는 외교 환경 속에서 한국이 나아갈 전략적 선택을 모색한다.
이번 포럼에는 세계은행 수석 부총재를 지낸 카르멘 라인하트 하버드대 케네디 스쿨 석좌교수와 일본은행 부총재를 역임한 이와타 가즈마사 일본경제연구센터(JCER) 이사장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이재명 대통령 축사 전문]
<2025 글로벌 리더스 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주용중 대표님을 비롯한 TV조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하신 세계 각국의 석학과 리더분들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 세계는 거대한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정학적 긴장과 기술패권 경쟁, 자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가 심화되고, 기후 위기와 양극화 등으로 세계 곳곳에 균열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모든 역량과 뜻을 한데 모아 대응하는 국가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위기 극복을 넘어 성장과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통해 글로벌 복합위기를 국익 극대화의 기회로 만드는 한편, 국력의 핵심인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AI, 반도체 등 첨단기술산업과 재생에너지산업, 문화산업에 이르기까지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의 역동성과 혁신의 힘으로 위기 속에서도 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냈습니다.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다시 힘차게 성장 발전하는 나라,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글로벌 리더스 포럼> 개최를 축하드리며,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최민식 기자
원본 기사 :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5/11/26/2025112690158.html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통해 글로벌 복합위기를 국익 극대화의 기회로 만드는 한편, 국력의 핵심인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TV조선 ‘제13회 글로벌리더스포럼(Global Leaders Forum 2025)’ 개최를 축하하는 축사를 보냈다. 7박 10일 중동·아프리카 순방에서 당일 귀국한 이 대통령을 대신해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참석해 대독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주용중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대한민국 정부는 위기 극복을 넘어 성장과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지정학적 긴장과 기술패권 경쟁, 자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가 심화되고, 기후 위기와 양극화 등으로 세계 곳곳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모든 역량과 뜻을 한데 모아 대응하는 국가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 정부는 위기 극복을 넘어 성장과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AI, 반도체 등 첨단기술산업과 재생에너지산업, 문화산업에 이르기까지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국민의 역동성과 혁신의 힘으로 위기 속에서도 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냈다”며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다시 힘차게 성장 발전하는 나라,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우 수석은 이 자리에서 “대통령께서 열흘 간의 순방을 마치고 오전 8시 35분 성남공항에 내리셨다.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해 정무수석이 대신 축사를 대독하게 된 점을 양해해 달라”고 했다.
행사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등 정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TV조선은 11월 26~27일 이틀 동안 제13회 글로벌리더스포럼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다. ‘격랑의 세계, 한국의 길을 묻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 미·중 기술 패권 경쟁, 북·중·러 연대 강화 등 급변하는 외교 환경 속에서 한국이 나아갈 전략적 선택을 모색한다.
이번 포럼에는 세계은행 수석 부총재를 지낸 카르멘 라인하트 하버드대 케네디 스쿨 석좌교수와 일본은행 부총재를 역임한 이와타 가즈마사 일본경제연구센터(JCER) 이사장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이재명 대통령 축사 전문]
<2025 글로벌 리더스 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주용중 대표님을 비롯한 TV조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하신 세계 각국의 석학과 리더분들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 세계는 거대한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정학적 긴장과 기술패권 경쟁, 자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가 심화되고, 기후 위기와 양극화 등으로 세계 곳곳에 균열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모든 역량과 뜻을 한데 모아 대응하는 국가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위기 극복을 넘어 성장과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통해 글로벌 복합위기를 국익 극대화의 기회로 만드는 한편, 국력의 핵심인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AI, 반도체 등 첨단기술산업과 재생에너지산업, 문화산업에 이르기까지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의 역동성과 혁신의 힘으로 위기 속에서도 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냈습니다.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다시 힘차게 성장 발전하는 나라,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글로벌 리더스 포럼> 개최를 축하드리며,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최민식 기자
원본 기사 :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5/11/26/20251126901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