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이 내일부터 제9회 글로벌 리더스 포럼을 이틀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선 광복 100년이 되는 오는 2045년까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분야별 청사진을 제시합니다.
구민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엔리코 레타 전 이탈리아 총리, 현 이탈리아 민주당 당수가 직접 한국을 찾았습니다.
국제 정세 전문가인 그는 날로 거세지는 미중 패권전쟁 속 대한민국과 유럽의 생존 전략에 대해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엔리코 리타 / 전 이탈리아 총리
"한국과, 유럽, 일본 등 주변국이 미중 갈등을 풀기위해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그레타 툰베리로 불리는 환경운동가 제롬 포스터도 직접 포럼에 참석합니다.
그는 19살 나이에 미국 바이든 정부 최연소 환경자문위원으로 발탁됐습니다.
제롬 포스터 / 미 백악관 환경자문위원
"모든 분야에서 탄소 중립뿐만 아니라 환경 변화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미국 재무장관과 하버드대 총장을 지낸 로렌스 서머스와 줄리아 길라드 전 호주 총리,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고, 올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언론인 마리아 레사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 민주주의의 위기에 대해 화두를 던질 예정입니다.
102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는 대한민국 100년을 향한 제언, 백년의 지혜를 나눕니다.
또 이번 포럼에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나서 대한민국 100년을 향한 국가 비전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TV조선 구민성입니다.
출처: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1/21/2021112190066.html
TV조선이 내일부터 제9회 글로벌 리더스 포럼을 이틀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선 광복 100년이 되는 오는 2045년까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분야별 청사진을 제시합니다.
구민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엔리코 레타 전 이탈리아 총리, 현 이탈리아 민주당 당수가 직접 한국을 찾았습니다.
국제 정세 전문가인 그는 날로 거세지는 미중 패권전쟁 속 대한민국과 유럽의 생존 전략에 대해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엔리코 리타 / 전 이탈리아 총리
"한국과, 유럽, 일본 등 주변국이 미중 갈등을 풀기위해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그레타 툰베리로 불리는 환경운동가 제롬 포스터도 직접 포럼에 참석합니다.
그는 19살 나이에 미국 바이든 정부 최연소 환경자문위원으로 발탁됐습니다.
제롬 포스터 / 미 백악관 환경자문위원
"모든 분야에서 탄소 중립뿐만 아니라 환경 변화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미국 재무장관과 하버드대 총장을 지낸 로렌스 서머스와 줄리아 길라드 전 호주 총리,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고, 올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언론인 마리아 레사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 민주주의의 위기에 대해 화두를 던질 예정입니다.
102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는 대한민국 100년을 향한 제언, 백년의 지혜를 나눕니다.
또 이번 포럼에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나서 대한민국 100년을 향한 국가 비전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TV조선 구민성입니다.
출처: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1/21/20211121900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