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소개

기술의 중요성은 산업경제적 차원을 넘어 국가의 안보와 주권 차원으로 확장하고 있다. 양자컴퓨팅과 인공지능과 같은 신흥 기술(emerging technologies)은 전략기술로 여겨질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기술은 연구의 산물이므로 연구자를 양성하는 주체이자 기술혁신의 원천으로 부상하고 있는 대학이 교육과 연구를 통해 역량 강화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학을 교육정책의 틀 밖으로 꺼내 혁신정책의 중심에 둘 필요가 있다.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혁신 전략은 무엇인가?

 

본 세션은 국내외 혁신정책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기술패권 시대 국가 전략과 기술 역량 구축을 위한 대학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 연사


마이크 그레고리 경

영국 캠브리지대 교수 


카즈유키 모토하시 

일본 동경대 교수  


이니 노 매슨

주한덴마크대사관 과학기술혁신 담당관


박제근 

서울대 교수


안준모 

고려대 교수 


박상욱

서울대 교수


[좌장] 염재호 

前 고려대 총장 

 기술의 중요성은 산업경제적 차원을 넘어 국가의 안보와 주권 차원으로 확장하고 있다. 양자컴퓨팅과 인공지능과 같은 신흥 기술(emerging technologies)은 전략기술로 여겨질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기술은 연구의 산물이므로 연구자를 양성하는 주체이자 기술혁신의 원천으로 부상하고 있는 대학이 교육과 연구를 통해 역량 강화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학을 교육정책의 틀 밖으로 꺼내 혁신정책의 중심에 둘 필요가 있다.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혁신 전략은 무엇인가?

 

 본 세션은 국내외 혁신정책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기술패권 시대 국가 전략과 기술 역량 구축을 위한 대학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 연사

마이크 그레고리 경  

영국 캠브리지대 교수

카즈유키 모토하시 

일본 동경대 교수

이니 노 매슨

주한덴마크대사관 과학기술혁신 담당관

박제근  

서울대 교수

안준모  

고려대 교수

박상욱

서울대 교수

[좌장] 염재호 

前 고려대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