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소개

2023년, 지구촌은 유례없는 기후재앙을 경험했다. 유럽과 여타 지역의 폭염, 캐나다의 산불, 세계 각 지역의 크고 작은 홍수와 대규모 태풍 등 각 지역에서 발생한 기후재앙은 그 규모가 점점 커지고 발생 횟수도 점차 많아지고 있다. 더불어, 우크라이나 사태, 중동의 갈등은 유럽을 비롯한 많은 국가의 화석연료 의존을 높여 기후 문제 해결과 역행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즉, 기후 붕괴는 이미 시작되었고 세계 도처에서 기후재앙에 따른 피해가 확대되는 상황이다.

본 세션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기후재앙과 위기 속에서 새로 선출된 IPCC 의장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적응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통하여 예상되는 도전 요인들과 현실적인 기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 연사

짐 스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IPCC) 의장


페테리 탈라스 

세계기상기구(WMO) 사무총장


수잔네 디틀레우센

덴마크 왕립 과학 아카데미 부학장,

덴마크 코펜하겐대 교수


나빌 무니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부속 이행기구(SBI) 의장,

주한 파키스탄 대사


세파스티아노 파텔리시오

기후변화와 싸우는 태평양

섬나라 학생들 (PISFCC) 부대표


김 호

한국기후변화학회 회장,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좌장] 정태용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2023년, 지구촌은 유례없는 기후재앙을 경험했다. 유럽과 여타 지역의 폭염, 캐나다의 산불, 세계 각 지역의 크고 작은 홍수와 대규모 태풍 등 각 지역에서 발생한 기후재앙은 그 규모가 점점 커지고 발생 횟수도 점차 많아지고 있다. 더불어, 우크라이나 사태, 중동의 갈등은 유럽을 비롯한 많은 국가의 화석연료 의존을 높여 기후 문제 해결과 역행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즉, 기후 붕괴는 이미 시작되었고 세계 도처에서 기후재앙에 따른 피해가 확대되는 상황이다.

 

본 세션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기후재앙과 위기 속에서 새로 선출된 IPCC 의장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적응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통하여 예상되는 도전 요인들과 현실적인 기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 연사

짐 스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의장

페테리 탈라스 

세계기상기구(WMO)

사무총장

수잔네 디틀레우센

덴마크 왕립 과학 아카데미 부학장,

덴마크 코펜하겐대 교수

나빌 무니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부속 이행기구(SBI) 의장,

주한 파키스탄 대사

세파스티아노 파텔리시오

기후변화와 싸우는 태평양 섬나라 

학생들 (PISFCC) 부대표

김 호

한국기후변화학회 회장,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좌장] 정태용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