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소개

자본주의는 세계화 및 인터넷의 발달에 따라 고용 없는 성장, 소득 불평등 증대와 같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UN은 2004년 ‘Who Cares Wins’ 보고서에서 ‘ESG’라는 표현을 처음 사용했고, 그 후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ESG를 활용한 투자가 확산됐다. 현재는 ‘ESG가 자본주의의 새로운 출구로서 역할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세션에서는 ESG가 자본주의의 새로운 출구가 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들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탐색하고자 한다. 기업 및 경제 참여자들의 행동을 규정하는 법과 제도, 그리고 문화가 어떻게 바뀌어야 ESG 활동이 확대될 수 있는지에 관해서도 논의를 넓힐 예정이다.


| 연사

엘리자베스 폴맨

美 펜실베니아대 로스쿨 교수


조지 세라핌

美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


조 신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


조명현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김지평

김앤장 변호사


[좌장] 박영석

K정책플랫폼 ESG위원장,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

자본주의는 세계화 및 인터넷의 발달에 따라 고용 없는 성장, 소득 불평등 증대와 같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UN은 2004년 ‘Who Cares Wins’ 보고서에서 ‘ESG’라는 표현을 처음 사용했고, 그 후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ESG를 활용한 투자가 확산됐다. 현재는 ‘ESG가 자본주의의 새로운 출구로서 역할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세션에서는 ESG가 자본주의의 새로운 출구가 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들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탐색하고자 한다. 기업 및 경제 참여자들의 행동을 규정하는 법과 제도, 그리고 문화가 어떻게 바뀌어야 ESG 활동이 확대될 수 있는지에 관해서도 논의를 넓힐 예정이다.


| 연사

정태용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강성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윤종수

前 환경부 차관

김효은

前 기후대사

브루노 오베르레

前 스위스 환경부 장관